2월 현안 점검회의…청년문제 사회적으로 해결 큰 과제
주재한 조 군수는‘함안형 설연휴 긴급지원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 및 군민 편의를 위해 인원을 분산하여 상품권을 지급 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원정책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 나서 지급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재난지원금 안내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조근제 군수는 “우리 군은 청년 조례 제정 및 전담조직 신설, 청년 친화도시 선정 등 청년들의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갈 선제적인 지원이 가능하고 청년들의 사회활동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청년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군정 홍보에 만전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전 직원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요시책과 군정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