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일 새벽 0시33분 경 관제요원이 CCTV 모니터링 중 용의자가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로 19 노상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문을 잡아당기면서 다닌다는 112신고를 했다.
관제요원은 주변 CCTV로 용의자를 추적하면서 차량털이범이 공원에 있다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경찰관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표창장을 받은 최OO씨는 “앞으로도 경찰과의 협업을 통하여 범죄없는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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