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연 차장, 경남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 현장 방문
조복연 차장, 경남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 현장 방문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2.24 17:00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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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사항 점검·수검자 건의 청취 등 소통
▲ 조복연 병무청 차장이 24일 경남병무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사항을 점검하고 병역의무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복연 병무청 차장은 24일 경남병무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설치한 사전 선별소 등을 점검하고, 병역판정검사장을 찾은 병역의무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차장은 병역의무자들을 격려하고 병역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병역판정검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병역판정검사를 진행하면서 정확하고 공정한 병역처분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무행정이 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력사유 병역처분기준이 폐지되어 신체등급 1~3급인 사람은 학력에 관계 없이 현역병입영 대상이며, 문신 사유 및 BMI 지수에 따른 5급 전시근로역 처분도 폐지된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新인지능력검사를 도입, 군복무가 곤란한 사람을 사전 선별하여 입영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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