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은 23일 노산민원센터에서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0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안, 2021년 사업계획 변경안, 2021년 제1차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 편성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창원복지재단은 20개의 연구과제 및 사업계획 변경(안)과 사업의 변경에 따른 예산조정 등으로 제1차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해 재단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3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창원복지재단은 변경된 사업계획에 대해 방향성, 타당성, 기관과의 협의, 사업추진 홍보 등을 통해 재단의 설립 취지에 맞는 복지시설 및 시민에게 실효성 있는 연구와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