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변 한 들녘에서 멸종위기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어린 흑두루미 한마리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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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변 한 들녘에서 멸종위기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어린 흑두루미 한마리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