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5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김해 3명, 창원·밀양 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은 지난 15일 확진된 경남 2064번의 가족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양 확진자는 서울시 구로구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창원 확진자는 증상을 있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31명(입원 86명, 퇴원 2037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강미영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