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명 사망…총 누적 2144명
경남도는 2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거제 각 2명, 하동 1명이다.
하동 확진자는 서울 동작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원 확진자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다른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거제 확진자 2명은 모두 해외입국자로 1명은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다른 1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남도에 따르면 1일 오후 경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확진자가 사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144명(입원 63명, 퇴원 2071명, 사망 10명)으로 늘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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