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은 국립공원의 날 ‘탐방은 쉬고, 탄소는 줄고’
기린초 키우기 키트에는 탄소를 흡수하는 기린초화분과 관리법이 저장된 QR코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향후 7월 개화시기에 맞추어 진행되는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국립공원 ASMR이 저장된 반달이 캐릭터 USB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유리조각 목걸이 만들기 키트는 자원봉사자들이 수거한 유리병, 부표조각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유리조각, 공예철사, 가죽끈, 워크북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체험 후 인근 국립공원해변에서 해양수거활동을 인증하면 비대면 자원봉사로 인정된다.
이재성 탐방시설과장은 “기린초 식물키우기, 유리조각 목걸이 만들기 등 ‘나만의 작은 국립공원 만들기’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순간에 국립공원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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