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익 전 교수 ‘경남과기대 110주년 기념 백년의 흔적’ 출간
전경익 전 교수 ‘경남과기대 110주년 기념 백년의 흔적’ 출간
  • 강미영기자
  • 승인 2021.03.08 16:06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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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을 함께한 모교 출신 동문들 재조명
전경익 전 교수

전경익 전 경남과기대 토목공학과 겸임교수(본보 칼럼니스트)가 19번째 책을 ‘국립경남학과기술대학교 110주년 기념 백년의 흔적(인물편)’을 출간했다.

전경익 전 교수는 경남학과기술대학교와 경상대학교 통합으로 ‘경상국립대학교’로 교명을 바꿔 새로운 출발을 함에 따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10년의 역사를 함께한 모교 출신동문 중 기인, 달인, 이인을 재조명 하며 앞으로 더 많은 인물들이 배출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으로 기록을 남기게 됐다.

‘경남과기대 110주년 기념 백년의 흔적’은 ‘1부 모교를 빛낸 인물’과 ‘2부 모교를 빛낸 항일투사(정부 포상자, 정부 미포상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보 칼럼니스트며 베트남 참전 용사로 고엽제 후유증 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위해 결정적 제공을 한 허만선씨와 남해대교 건립의 계기를 마련한 김덕형씨를 비롯한 30여명을 재조명 한다.

전경익 전 교수는 ‘경남과기대 110주년 기념 백년의 흔적’은 집필한 19개 저서 중 가장 심혈을 기우리고 애착이 가는 저서라고 밝혔다.

한편 전경익 전 교수는 함양 출생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 지부장을 역임하고 경남과기대 토목공학과 겸임교수, 경남도립거창대학 토목과 겸임교수, 경남과학기술대학 총동창회 한·일 친선회 회장, 대한수석인총연합회 진주촉석분우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경남도민신문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인간의 죽음을 주제로 한 도서를 집필중이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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