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애로사항 청취…소통 강화
김진옥 합천소방서장은 9일까지 부서별 근무여건 확인 및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 출동부서 지도방문에 나선다.
지난 5일 합천119안전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지도방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최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현장업무 수행 중 애로사항, 현장부서별 근무여건 등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진옥 합천소방서장은‘살려서 돌아오라, 살아서 돌아오라.’라는 제58주년 소방의 날 슬로건을 언급하며, 소방관으로서의 사명감과 재난 현장에서 직원들의‘안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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