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으로 새내기 소방관들은 4주간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공직 윤리를 확립하고, 화재·구조·구급·행정 등 각 분야별 지식과 실무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관서실습 교육을 받은 후 재난현장 최일선인 119구조대, 안전센터 등 외근부서로 배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길하 서장은 “마산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의 첫 발을 내딛게 됨을 축하한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