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시는 추위나 더위를 막기 위하여 팔 전체에 착용하는 팔토시에서 따온 것으로 차량 사이드미러에 씌울 수 있는 토시를 말한다.
캠페인은 창원시, 창원서부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된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스쿨존은 아이들에게 양보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는 토시를 씌워 불법주정차 운전자 의식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창원서부경찰서에서는 어린이들의 통학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해 교통사고 예방하여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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