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유병조)는 지난 26일 오후 창신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신학기를 맞아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외국인 유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생활 속의 범죄예방 및 대응 요령,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에 대해 알기 쉽게 사례 위주로 교육했고, 유학생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5030’정책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경찰은 유학생들의 범죄로 부터 피해를 막기 위해 SNS 등을 통해 최근 유학생 범죄피해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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