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와 소통
창원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와 소통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04.22 17:51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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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방안 논의
▲ 창원시는 21일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경남지회 여성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창원시는 21일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경남지회 여성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경남지회 김지원 지회장, 경남여성영화협회 정홍연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경제 현안 및 및 여성기업의 정책과제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지원 지회장은 “코로나19 등 대외환경 악화로 여성경제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성기업인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여성친화도시 창원의 위상에 맞게 여성들이 경제활동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에 설립해 현재 145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여성기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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