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고암면(면장 하대원)은 지난 4일 아동위원과 합동으로 지역 내 아동 안전 확인 및 아동학대예방 홍보를 위해 고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고암초등학교 교직원들에게 아동학대예방을 홍보하고, 초등학교 및 병설 유치원 재학생 전원(42명)에게는 ‘아이지킴콜 112’ 문구가 적힌 손 선풍기와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살폈다. 하대원 면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가정과 학교 울타리 안에서 행복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재룡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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