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 삼정자동차야영장 재개장
가야산국립공원 삼정자동차야영장 재개장
  • 김상준기자
  • 승인 2021.07.18 16:0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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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간격 확대 등 코로나 확산방지 대응
▲ 최근 정비한 가야산국립공원 삼정자동차야영장을 지난 1일 재개장했다.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최근 정비한 가야산국립공원 삼정자동차야영장을 지난 1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삼정자동차야영장의 영지 간격을 넓히고 영지 사이에 차폐수목을 식재했다.

그리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영지별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노면 포장 및 주차공간 등도 새롭게 정비했으며, 무장애 영지도 조성하여 장애인의 이용 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국립공원야영장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김형석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가야산국립공원 내 야영장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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