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지역민 노후 위해 열정 다하는 국민연금 진주지사
기고-지역민 노후 위해 열정 다하는 국민연금 진주지사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1.11.07 17:32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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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성/국민연금공단 진주지사장
강일성/국민연금공단 진주지사장-지역민 노후 위해 열정 다하는 국민연금 진주지사

국민연금공단 진주지사는 진주시, 산청군, 하동군 3개 시·군의 40개 읍·면, 14개 동 지역 주민의 노후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 5월 기준, 시·군별 국민연금 받는 분과 지급액 통계를 보면, 진주시 37,146명, 143억 원, 산청군 7,877명, 27억 원, 하동군 9,349명, 32억 원의 연금이 매월 지급되고 있다. 연간 지급되는 국민연금 급여액은 진주시, 산청군, 하동군의 한 해 예산의 각각 9.9%, 5.3%, 5.6%를 차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국민연금 진주지사는, 본래의 설립목적과 취지에 맞추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독거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후원 물품 전달, 연금보험료 납부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입자를 선정해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고,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집단급식소에서 정기적인 배식봉사 활동, 산청군 장애인단체에 정기후원, 하동군 화개면 수해지역 복구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일반 국민과 미래세대인 학생 대상 ‘국민연금 바로알기’교육을 활성화해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나 업무처리 결과를 분명하게 알려드리고, 읍·면 이장단 회의 등 각종 단체 주요행사에 참석해서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모든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청렴한 국민연금이 든든한 노후 행복을 보장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지역주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지난 33년간 국민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 속에 든든한 사회복지제도로 성장해 왔다. 무엇보다도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연금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국민연금 진주지사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한마음으로 소통하며 국민이 주인인 연금다운 연금을 만들도록 열정을 다하겠다. 지역주민 모두가 국민연금으로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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