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고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음지의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젠더폭력·학대 등 범죄 신고 및 상담 번호를 일회용 종이컵에 QR코드로 새겨 휴대전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임영섭 서장은“여성·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및 가정폭력, 스토킹 등 지속적·반복적으로 여성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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