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 사과 직거래 판매·위양지 등 관광지 홍보
이번 방문을 통해 대명시장·남부시장 등 대명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얼음골 사과, 대추, 단감, 딸기, 깻잎, 고추 등 밀양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특산물을 제철에 직거래 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SNS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위양지, 금시당 외에도 밀양 8경과 그 외 가볼만 한 곳들을 안내하고 힐링과 낭만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 밀양시를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주춤했던 자매결연 사업을 대신한 것으로 이번 방문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교류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강호 내이동장은 “이번 교류행사를 계기로 두 기관이 각 지역발전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시책 공유, 주민소득 향상을 위한 농·특산물 교류, 주민들의 화합과 친선을 위한 민간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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