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실천·나눔 문화 확산
㈜더줌은 2007년 ‘줌마렐라’ 명칭으로 설립되어 현재 창원점(24만명)과 김해점(12만명)으로 지역 여성들이 가입되어 있는 지역 최대 생활정보 커뮤니티로 2020년 네이버 대표 인기카페로 선정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 등 도내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더줌 임경아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도움을 더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인도주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이번 사회공헌협약이 도내 인도주의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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