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건축사회, 경남적십자 기빙클럽 300만원 기부
경남건축사회, 경남적십자 기빙클럽 300만원 기부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12.19 16:0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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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나눔으로 기부 문화 확산 동참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14일 경남도건축사회(회장 오공환)와 적십자 기빙클럽 가입식을 진행했다.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는 경남에서 활동하는 건축사 700여 명이 소속된 단체로, 건축사들의 전문성 함양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민건축대학, 경남건축문제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300만원을 기부했다.

오공환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가입식에서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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