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1일 박삼동 도의원과 2022 기빙클럽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삼동 도의원은 도민의 뜻과 의견을 수렴해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삼동 도의원은 “경남적십자사 마산급식소에서 적십자 봉사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나 역시 도울 방법을 찾다가 기부금 전달을 생각하게 되었다. 작은 금액이지만 이 기부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도민 여러분들도 보람 있는 착한 기부에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