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현안 사항 공유를 위한 논의 점검
허성곤 김해시장이 시 관내 19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 현안사항 공유를 위한 회의를 지난 23일 주제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 시정 시작에 맞춰 읍·면·동별 현안을 논의 점검하는 주요 자리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허시장은 이날 일상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3차 접종과 시민들의 ‘잠시 멈춤’ 협조가 꼭 필요한 만큼 시와 읍면동이 함께 힘을모아 힘써달라는 당부와 함께 “읍·면·동장은 시장을 대신 지역을 총괄하는 책임자인 만큼 지역주민과 평소 적극 소통해 주민불편 사항 해소에 힘써달라”는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 및 3차접종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동절기 민생현안 및 주민불편 해소 ▲화재·산불 안전사고 예방 ▲현안사업 추진사항 등 시정현안과 당면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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