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활동으로 함안의 글로벌 가치와 국제화 역량 향상 기여
군에 따르면 이래호 대표이사는 2021년 7월부터 경남신문에 ‘경남부자 기받기 여행’을 주제로 연재기획 보도를 통해, 함안군의 대외홍보에 힘썼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활발한 중국활동으로 함안의 글로벌 가치와 국제화 역량 향상에도 기여해왔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2019년에는 함안군과 중국 갑골문자 발원지인 안양시와의 문화교류를 기획했다. 또한 함안에서 함안복합문학관 조성,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등재 등과 관련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도 역할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앞으로 함안군 홍보대사로 군의 위상을 높이는 활략을 기대한다며, “국내외에 함안군을 알리기 위한 각종 축제, 문화·관광, 지역 특산물 홍보 등에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래호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중국전공 국제학 박사이자 거평그룹 중국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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