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선대위 장애인위원회 간담회 개최
민주당 경남선대위 장애인위원회 간담회 개최
  • 강미영기자
  • 승인 2022.02.09 17:13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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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결의
▲ 더불어민주당 경남선대위 장애인위원회는 8일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결의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경남선대위 장애인위원회는 8일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결의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중앙선대위 장애인위원회(위원장 윤희식), 김정호 국회의원(경남도당 위원장), 한창석 경남도당 장애인위원장과 경남의 장애인 관련 현장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남의 모든 장애계가 앞장서서 모든 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장애인 지원 정책과 이를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선언했다.

윤희식 장애인위원장은 “박빙의 대선 국면에서 장애인 당원들이 한 표 더 만들기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소년공시절 프레스에 왼쪽 팔 장애를 입었다. 장애인 당원 활동도 함께한 우리 장애인 당원의 동지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따라서 장애인을 가장 잘 이해하는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이라며 “이재명 정부에서 대통령직속 국가장애인위원회를 설치해 장애인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정호 위원장은 “장애인위원회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온 장애인의 삶의 고충을 더 잘 이해하는 이재명 후보를 더 열심히 지지하고 홍보해서 꼭 당선시켜, 장애인과 소상공인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자”고 밝혔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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