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 개선책 마련에 적극 동참
이번 감사패는 혈액수급 어려움 해소를 위해 헌혈자의 날을 법제화하는 혈액관리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해 국가와 지자체의 헌혈자의 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헌혈에 참가해 주는 헌혈자의 예우가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강기윤 국회의원에게 대한적십자사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전달했다.
강기윤 국회의원은 “혈액은 국가의료 체계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치료제이나 인공적인 제조가 불가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만 얻을 수 있어 헌혈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법안을 만드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계신 적십자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