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양산 갑·을 합동 출정식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양산 갑·을 합동 출정식
  • 차진형기자
  • 승인 2022.02.16 17:42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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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역사적 책임, 승리의 대장정 이어나갈 것”
▲ 15일 양산 양주동 이마트 앞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양산시 선거대책위원회 갑·을 합동 출정식을 가졌다. /윤영석 의원

윤영석 국회의원(양산갑·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 15일 오후 양산 양주동 이마트 앞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양산시 선거대책위원회 갑·을 합동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자 경남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윤영석 국회의원과 이달곤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나동연 양산 을구 당협위원장(前 양산시장) 및 당원·당직자 등이 참석해 윤석열 후보의 대선 필승의 굳은 의지를 다졌다.

윤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추진한 소득주도성장, 주52시간 근로제, 주택임대차 3법 및 집값 안정화 정책 등 현 정권이 실패한 정책들의 문제점들을 질타하며 현 정권에 대한 심판과 정권교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윤 의원은 “이번 대선은 현 정권의 무능과 부패를 심판하는 선거이고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선거”라며 “민생이 사느냐 죽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이므로 절실한 마음으로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대망의 3월 9일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역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열성적인 지지와 전방위적인 선거운동 전개를 통해 우리 양산시 당원들이 윤석열 후보의 압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 선대위는 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 정권교체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함께‘국민의힘으로 내일을 바꿉니다!’라는 윤석열 후보의 슬로건을 앞세워 양산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윤 의원은 “우리 양산시가 낙동강벨트의 선봉장이 되어 윤석열 후보의 필승을 이끌 것”이라며 “정권교체의 역사적 책임이 주어졌으므로 무거운 소명의식으로, 승리의 대장정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홍보미디어총괄본부의 미디어본부장과 경남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오며 “어느 때보다 국민의 열망과 의지가 큰 만큼 정권교체를 위한 전국 지지층 결집에 혼신의 힘을 다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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