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한림면에 관광숙박시설 조성된다
김해시 한림면에 관광숙박시설 조성된다
  • 이봉우기자
  • 승인 2022.02.23 17:37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00억원 사업비 투입 지상 7층·객실 수 150실 규모
▲ 김해 한림면 신천리에 오는 2024년 준공 될 관광형 숙박시설 조감도

김해시가 한림면 일원에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 체류형 관광숙박시설 단지 조성을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시가 23일 밝힌 체류형 온천단지 숙박시설 확충은 시와 (유)에스제이, ㈜삼정이 23일 김해시청에서 한림면 온천 웰니스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 본격 개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림면 신천리 일원에 약 8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상 7층, 객실 수 150실을 갖춘 관광형 숙박시설이 오는 2024년 전국체전 이전에 건립될 계획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온천 웰니스단지는 연구소 연수용 객실, 컨벤션, 기업 홍보관, 한방치료, 명상센터, 호텔, 판매관 등으로 구성 연구 휴양 치료를 겸한 관광 복합시설이다.

이러한 관광 복합시설이 건립되면 시는 치유형 온천관광 프로그램이란 새로운 관광 컨텐츠 확보와 관내 기업들의 휴양, 건강치료뿐만 아니라 대단위 숙박시설의 확충으로 다가오는 전국체전 방문객의 숙박시설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봉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