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실시됐고,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김강민 남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공로패 및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한 신정도 대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따라 공로패를 수여 받았고, 취임한 추덕순 대장은 앞으로 진전면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며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추덕순 신임대장은 “전 대원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지키는데 헌신하고, 재난 현장 지원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의용소방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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