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대형데크 설치 완료
13일부터 전기데크 25개소 순차예약 가능
13일부터 전기데크 25개소 순차예약 가능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대운산휴양림팀에서 오는 16일부터 야영장 전기 데크시설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021년 양산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에 따라 올해 3월 부터 실시한 휴양림 야영장 공사를 통해 기존 데크에 비해 더 넓어진 5m×5m의 대형데크 8개소를 설치를 완료하였고, 데크 간 간격을 확보를 위해 일부시설의 철거 등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를 통해 선착순으로 전기데크 25개에 대한 예약을 시행하며, 차후 15일까지 기존 예매시스템에 기재된 데크번호 등의 수정과 배치도 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055-379-8670로 하면 된다.
한편, 올해도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시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지역사회 및 공단 발전을 위한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2023년 사업)를 시행하고 있으며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yssisul.or.kr)>고객만족>주민참여예산제 공모안내 메뉴에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055-379-8503로 하면 된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