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역 조기착공을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해인사역 조기착공을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2.04.11 17:3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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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고속철도·달빛내륙철도 연계환승
▲ 지난달 7일 남부내륙고속철도와 달빛내륙철도 연계환승역인 해인사역 조기착공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

합천군에 위치한 해인사역 야로 유치공동위원회(공동위원장 조삼술, 김태구)는 남부내륙고속철도와 달빛내륙철도 연계환승역인 해인사역 조기착공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지난달 3월 7일 합천군 가야면 소재 가야농협유통센터(가야면 가야시장로 37) 회의실에서 해인사 국장단(총무국장 진각스님, 기획국장 학암스님, 사회국장 일휴스님)과 합천군 가야·야로·묘산·봉산면 지역발전위원회와 인근 지역 고령·거창군 이장단 등 60여 명을 초청하여 개최하였다.


이번에 실시되는 주민간담회는 가장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사업추진의 의미를 공유하고 조기착공을 위한 대정부사업 건의 활동 전개와 사업 준비단계에서부터 관계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 진행으로 수혜지역의 균등 발전을 통한 남부내륙은 물론 국토균형발전에 기여 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참석 내빈 소개, 경과보고, 공동위원장 인사, 토론주제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토론주제발표에서는 해인사역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사업 조기시행에 따른 기대효과와 향후 조기착공을 위한 관계지역의 활동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으로 특히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인 김정호 의원이 직접 해인사역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을 가졌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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