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평화와 강원·경북 산불사태 빠른 복구 바라
자동차용 신품 전기장치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보그워너창녕(유)은 최근 친환경차량용 전기구동시스템에 적극 투자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사랑의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희 대표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강원·경북 산불사태로 국민 모두 근심이 크지만 이럴 때일수록 평화와 회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모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은 금액이지만 모든 임직원들의 염원이 담긴 이 성금이 잘 쓰여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활동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