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소총·권총 등 국제대회 전 종목 겨뤄…내년 국가대표 선발전 겸해
창원시는 초등부를 제외한 전국 학생부와 일반부 소속 370개 팀, 2천390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총·권총·산탄총·러닝타겟 등 국제대회 전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코로나19 탓에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지난 2년과 달리 올해는 전 종목 경기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창원시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국제 수준의 최신 시설을 갖춘 창원국제사격장에서는 거의 매년 굵직한 국내외 대회가 열려 창원은 사격 메카로 유명하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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