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메카’ 창원서 전국사격대회 개막…선수 2390명 참가
‘사격 메카’ 창원서 전국사격대회 개막…선수 2390명 참가
  • 최원태기자
  • 승인 2022.06.21 16:0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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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소총·권총 등 국제대회 전 종목 겨뤄…내년 국가대표 선발전 겸해
▲ 창원국제사격장 전경.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가 21일부터 1주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

창원시는 초등부를 제외한 전국 학생부와 일반부 소속 370개 팀, 2천390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총·권총·산탄총·러닝타겟 등 국제대회 전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내년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선수 선발전도 겸한다.

코로나19 탓에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지난 2년과 달리 올해는 전 종목 경기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창원시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국제 수준의 최신 시설을 갖춘 창원국제사격장에서는 거의 매년 굵직한 국내외 대회가 열려 창원은 사격 메카로 유명하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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