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칼럼-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에 듣다
도민칼럼-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에 듣다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2.07.15 09:46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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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남강문학협회장

김기원/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남강문학협회장-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에 듣다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을 뽑기 위해 선거란 기간을 두어 후보자의 공약과 포부를 충분히 들고 2022년 6월1일 당선이란 깃발을 높이 들었다. 2022년 7월1일 18개 시군자치단체장은 일찍이 하이 팅과 박수 속에 취임 업무를 시작한 지방자치단체장은 매사 행정력에 지혜와 사색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므로 꾸준하고 지속적 성취가 저마다 다른 포부와 공약 업무가 진행될 것이라 기대되어 내용을 정리하여 보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가야국의 수도,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내적 성장을 함께 해서 더 경쟁력 있는 김해시로 거듭나게 발전을 외쳤다.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값진 기회를 안거주신 보답으로 창원을 청년들이 희망하는 고향 도시. 경제 활성화에 초심을 잃지 아니하고 나아가겠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부강 진주 시즌 2. 준비된 시장 일 잘하는 시장으로 시민의 열망과 성과의 자세로 진주 미래를 엷겠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새 도시로 발전하는 양산을 양산 시민과 함께하는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 * 박동식 사천시장은 항공 우주. 해양관광 중심도시 도약을 이끄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침체된 사천경제를 일으키는데 초심을 잃지 아니 하겠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새로운 통영, 행복 통영. 활기찬 내일의 희망을 모아 13만 시민의 염원을 이룩하겠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시민과 함께 또 100년 거제를 준비하겠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8기를 맞아 밀양시민과 함께 영남 허브도시 밀양을 열겠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민선 8기를 맞아 고성군민에 맞는 소통하는 행정으로 군정의 문을 활짝 엷겠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민의 여망을 받들고 새로의 도약하는 함안시대를 열겠다.
*오태완 군수는 민선 8기에 무소속 당선자이지만 살기 좋은 의령, 의병정신이 있는 의령을 받들고 매사에 조기 추진하는 행정을 열겠다. *김부경 창녕군수는 군민의 삶이 풍요로움을 얻기 위해 위대한 창녕시대를 열겠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민의 공정과 창렴에 정이 넘치는 군수로서 현장 소리로 남해군민과 함께하는 군청을 펼치겠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민선 8기 무소속 당선자로서 행정경험을 살려 군민의 마음을 모아 새로운 하동을 만들어 가겠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군민의 과제를 받아들어 군민에 맞도록 행정으로 실천 하겠다 *진병영 함안 군수는 상식이 아닌 공정으로 햠양 다운 함양 군정으로 보답하겠다. * 구인모 거창군수는 1조 소득의 거창 ,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거창시대를 열겠다. *김유철 합천군수는 정직 성실 열정으로 문화가 있는 더 큰 합천을 만들겠다.

이상 18개 경남도 지방자치단체장의 소견을 지방 언른, 티비 유트브 등을 통해 집대성하였다. 18개 지방자치단체장을 위해 당선을 축하하는 화이팅, 건강을 염원하는 화이팅 선정을 기대하는 화이팅을 기원한다, 그리고 단체장의 인지를 다르게 표현된 부분도 없지 아니 하겠지만 표현하는 방법에 다소 차이가 있을 뿐, 본래 포부 내용에 위배됨은 없다. 사람의 언어는 신이 아니다, 소설 속의 이야기를 현실화 시킨 내용에 불과함으로 우선 18개 지방단체장의 고유 권한의 범위 내에서 몇 가지 건의를 드린다. ➀지난 선거의 은혜에 강하게 표출하지 말라. ➁중앙정치는 여야가 필요하지만 지방정치는 여야가 없어야한다.➂자연환경 역사문화자원 바탕에 시민들을 참여시키라 ➃지방에 맞는 작은 관광 정원도시를 개발하여 도시인의 휴식처로 제공하라 ➄출향인사를 직업별 초청하여 만남을 축제화 하여라. ➅토속 언어를 예술 프로그램에 접목하여 유행어를 만들어 내어라 등을 우선 건의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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