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성교육을 제대로 하자
진주성-성교육을 제대로 하자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2.07.27 17:03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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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
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성교육을 제대로 하자

인천 미추홀구에 소재한 모 대학교에서 성폭행하다 실패하자 뿔이 난 남학생이 여학생을 3층에서 밀어 죽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고 증거 인멸한 사건이 발생했다.

성교육을 실시할 때 정자, 난자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 남자와 여자의 심정에 대하여 말하거나 단순히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 이는 잘대로 소용없는 가르침이다.

성교육의 첫 번째 과제는 남성이 짐승처럼 변하여 달려들 때 어찌 대처해야 내용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20~30대 남성을 제압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이 긴요하다.

폭발적인 남성의 성욕을 제압하기 위해 여성의 행실이 중요하다고 본다. 좋으면 좋다고 하고 싫으면 싫다고 말할 때 남성 입장에서는 여자가 이별 통보를 하면 모든 것을 도적 맞은 기분이기 때문에 절대로 면전에서 떠난다고 말하면 매우 위험하다.

또 남성을 대항하는 방법으로 옛 선비들이 몸에 지닌 호르라기(號角)와 작은 칼을 휴대하고 조선 시대 양반집 규수들은 은장도(銀粧刀)를 지닌 것처럼 딸들에게 소지하도록 교육해야 된다.

은장도가 상대를 해치기 위한 도구가 아닌 자신을 지키기 위한 보호용으로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자동차 시트 밑에 목검을 숨겨두거나 호각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더 중요한 방법은 무기가 없이 상대 남성이 달려들 때 남성의 중심체 남자의 상징인 고추를 치면 기절 ,혼절하고 그 순간 도망가는 방법이 있다.

약하게 쳐도 남성은 순식간에 기절, 혼절하게 된다. <손자병법>에서도 36계 도망가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남성의 고추를 세게 때리면 즉시 2분 안에 죽어 버린다. 그 당시 상황에 따라 정당방위로 인정받을 수 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옛 말씀이 있는 것처럼 남성보다 여성들이 정신적 우위에 있다는 점을 최대한 살려서 말과 눈물로 설득시키는 방법도 있다.

정신적 우위로 설득되지 않을 때 휴대용 무기를 사용할 수 밖 에 없으며 손가락 하나로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을 것이므로 성교육의 첫 번째 과목에서 성폭행에서 벗어나는 방식을 포함시켜 가르쳐야 한다. 테이트 폭력. 성폭행을 대항 제압하는 호신술도 배워야 할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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