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으로 친목 도모
이날 영화관람은 함께하는 문화체험의 시간을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을 한 어르신들은 “영화 구경도 하고 노인일자리 참여하는 다른분들이랑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코로나로 이후 몇 년만의 영화관람이라며,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재석 관장은 “문화활동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생활에 활력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진해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제활동과 사회참여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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