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현 ‘사랑이 있으니’ 음반 성인가요계 성큼
가수 수현 ‘사랑이 있으니’ 음반 성인가요계 성큼
  • 최원태기자
  • 승인 2022.10.24 17:02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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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문화축제 행사·유튜브 방송활동 펼쳐
성인가요계 가수 수현(본명 허정애)씨가 노래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얘기하고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위로하겠다고 야심차게 ‘사랑이 있으니’ 음반을 출시하면서 자신의 대표곡으로 성인가요계 노크를 했다.

히트가 예감된 곡 ‘사랑이 있으니’(작사·작곡 최원태)는 흥겨운 노래에 아름답고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로트곡으로, 봄에 피는 꽃처럼 사랑을 담고 있어 한번 들으면 귓가에 맴돌면서 또 듣고 싶어진다.

가수 수현씨의 신곡 ‘사랑이 있으니’ 가사는 다음과 같다.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어둠이 찾아와도/ 나는 외롭지 않아요/ 사랑이 있으니 내게도 사랑이 있으니/ 밤하늘에 별도 따고 달도 안겨준/ 말도 안될 사랑이지만/ 그래도 좋아 너무도 좋아/ 난 내가 너무 좋아/ 세상에서 둘도 없는 내사랑/ 불타는 사랑 꿈 같은 사랑/ 내게도 사랑이 있으니이다.

가수 수현씨는 “이번 음반은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음악적 욕심이 더 많아져서 좀 더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이 모든 것을 도와주고 격려해주시는 부산동서대 김임경 주임교수님과 여러 선·후배님들에게 고맙다. 열정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며 팬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인가요계 가수 수현씨는 부산동서대 김임경 주임교수의 가요전문지도사과정에서 10기로 늦깍기 노래 공부를 하고 있다. 김 교수가 주임으로 있는 동서대학교 사회교육원 가요전문지도사과정은 매년 45명씩 노래강사 및 가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가요전문지도사과정은 전국 최고의 인기학과로 입학 경쟁율이 치열하다.

동명대 스피치 학과 김재익 교수 지도를 받고있다. 유튜브 실시간 송 MC로 활약하며 각종 문화축제 행사에서도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가수 수현씨는 “이제 ‘사랑이 있으니’ 이 곡을 무기삼아 전국을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힘줘 말했다.

소박한 꿈이였는데 자신의 음반 ‘사랑이 있으니’ 출시해 하루빨리 다가온것 같아 이제야 ‘소박한 꿈’이 이루어진 것 같다‘고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요즘은 가수활동에 바쁜 나날을 보내며 눈을 뜨면 마냥 즐거움이 연속이라고 밝히는 그녀의 신곡 ‘사랑이 있으니’는 벌써 대중들 귀에 익숙한 노래가 됐고 입가를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가 됐다.

초대가수 등 많은 축제 행사 초대가수로 출연하면서 희트를 예감하며 인기몰이가 지금 한창이다. 유튜브방송 mc겸가수로 활동하며 정진하고 있다.

그러면서 “학창 시절 때부터 나 스스로 재능이 많다고 생각했다”는 그녀는 “늦었지만 자신의 끼를 살려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어 대한민국 성인가요계 최고의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 야심찬 데뷔곡 ‘사랑이 있으니’로 활동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앞으로 우리 성인 트로트 가요계 곽목할 만한 인기가수 ‘수현’이라는 이름 석자는 이 땅에 남겨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살짜기 웃음 지으며 자신감을 보여 기대가 주목되고 있다.

‘사랑이 있으니’ 노래는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10-8679-7377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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