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유등시장 대명식육점
진주중앙유등시장 대명식육점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2.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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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도축장에서 질 좋은 국내산 생고기 공급받아 판매

▲ 윤동현 사장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취급하는 육류는 항상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보관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중앙유등시장 1층3구 76호에서 17년째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만 고집스럽게 취급 판매하고 있는 대명식육점은 윤동현(48)사장이 운영하고 있다.
윤 사장은 단골 고객들이 자주 찾는 이유는 "고기가 맛이 있어 다시 찾는다" 때문이라며 "이러한 고객들이 있기 때문에 대명식육점이 운영 될 수 있다" 며 "내 가족이 먹는 것으로 생각하고 신선한 고기를 정직하게 판매하고있다"고 전했다.
설 명절이 눈 앞이라 국내산 소고기 가격은 상승한 반면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은 하락 했다며 전반적으로 고기 가격이 올랐다고 전했다.
대명식육점의 특징은 매일 도축장에서 질 좋은 국내산 생고기를 공급받아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명식육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기에 품질에 대해서는 보증을 한다고 말했다. 집현면에서 왔다는 김소운(67)씨는 "이 집 사장이 알아서 좋은 고기만 준다"며 먹어보고 맛있어 더시 찾아왔다고 전했다.
윤 사장은 " 최고 품질을 유지 하면서 위생 또한 철저하게 하여 안전한 축산물이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취급하는 육류는 항상 신선하게 보관하고 중량또한 1g도 모자람이 없이 판매하여 언제나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가게를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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