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월 28일 오후 12시9분경 도계동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집주인이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해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전기스토브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주인이 화재를 목격하고 내부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한 후 119에 신고해 화재 확산을 방지할 수 있었다. 지난 2월 23일 팔용동 소재 주택 화재에서도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히 진화한 사례가 있었다. 이처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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