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서 지방자치단체 역할에 관한 논문
현직 공무원이 도시경관분야 박사학위를 따내 화재다.
김해시청 최동기(6급ㆍ55)주무관은 지난달 22일 인제대학(총장 이원로)에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관한 논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 주무관은 지난 2008년 인제대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5년만에 박사학위를 받아 더욱 주목을 받고있다.
최 주무관은 29년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17년간 광고분야에 외길을 걸어온 공직자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박사과정은 현장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됐고 광고물관리의 핵심적인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했던 노력의 결과라고 했다.
그는 또 “직책보다는 명품브랜드 같은 공무원이 되고싶다”며 민선5기의 도시변화와 창조에 맞춰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데 사용되길 바란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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