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잔디 새싹 보호·생육 활성화
공단은 휴장기간 동안 파크골프장 정비 작업으로, 천연잔디 교체와 배토, 시비, 그린 코스 정비 등을 하게 된다.
또한 밀양파크골프장의 경우 밀양파크골프협회 임원진과 함께 코스 정비 및 F코스를 새롭게 설계해 이용을 편리하게 할 계획이다.
한 파크 이용객은 “비록 한 달간 파크골프장을 이용하지 못해 아쉽지만 달라질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태 이사장은 “파크골프장을 일시적으로 휴장해 새싹을 보호하고 시설 정비해 이용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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