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자유시장 고성 떡집
진주자유시장 고성 떡집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3.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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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만드는 모둠 떡 영양떡 인기
▲ 오진환 강연남 부부는 많은 이익을 쫒지 않으며 정성이 묻어나는 맛있는 떡을 만드는고성 떡집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진환(46)강연남(42) 부부는 자유시장에서 15년간 '고성떡집'을 운영하면서 결혼과 개업 회갑 맞춤떡 각종 행사 떡 등 맛있는 떡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고성떡집은 진주시청 후문 옆 통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가게에서는 흔히 말하는 유통 떡은 취급하지 않으며 직접 떡에 사용되는 재료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 가게서 다른 떡도 맛있지만 부부가 새벽부터 만들어 내는 모둠떡과 영양떡, 백설기가 손님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오 사장은 "먹을거리는 항상 맛있어야 손님들이 다시 찾는다" 며 "항상 최고의 재료를 사용해 손님들이 착한 가격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성떡집 자랑을 부탁하자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고 위생적이며 청결한 떡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폐백음식, 이바지음식 등은 정성껏 만들면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고 말하고 "오랫동안 자유시장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고객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 사장은 "비록 수년간 가게를 운영하면서 꾸준히 단골 고객이 찾아주지만 항상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많은 이익을 바라지 않으며 정성이 묻어나는 맛있는 떡을 만드는 떡집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항상 고성떡집을 애용해 주는 고객에게 감사하다"는 오 사장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055)755-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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