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개장,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김해시가 관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한 물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시가 지난 26일 밝힌 물놀이장 안전점검은 수질 및 시설 점검 후 부적합 시설물은 수리 혹은 교체하여 7월 초 안전한 물놀이장을 개장할 계획이라는 것.
이와 함께 시는 주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해 수경시설 수질관리 기준을 충족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안전관리 요원도 배치한다.
한편 시 관내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운영, 수질 관리 및 시설 점검을 위해 매주 하루 및 비 오는 날은 휴장한다. 양아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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