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국체전 앞서 점검 차원의 대회 유치 개최
김해시 전국체전 앞서 점검 차원의 대회 유치 개최
  • 이봉우기자
  • 승인 2023.06.08 17:27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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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대회, 탁구·배드민턴·생활체육 줄넘기대회 등

김해시가 내년 전국체전에 대비한 성공적 체전을 위해 사전 점검 차원에서 전국 대회 유치와 함께 자체 교류대회 개최를 밝혀 긍정적 시선을 받고 있다.


특히 줄넘기대회 개최를 알려 다양한 연령층이 협동심과 단결력을 기를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체육행사까지 개최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한다는 차원이다.

지난 5일 밝힌 김해시 스포츠클럽은 탁구와 배드민턴 종목 회원 100여명이 경남,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전 출전을 위해 대표 선수 선발을 겸하고 있다.

이번 자체 교류대회는 탁구 개인 단식, 배드민턴 남녀 복식, 학생부, 친선부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진영 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는 등 김해시체육회가 주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내년 전국체육대회 때 세팍타크로 경기장으로 사용될 시설 사전 점검 차원에서 전국 104개 팀 630여명 선수단이 참가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시 당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경기장 점검 차원에서 펼쳐진다며 그동안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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