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과 등산로 주변 CCTV·보안등·화장실 비상벨 등 점검
이번 순찰에서 둘레길과 등산로 주변 CCTV, 보안등, 화장실 비상벨 등의 작동 여부와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에 대한 발굴도 함께 했다.
한편, 경찰서에서 주 2~3회 경찰관 3~4명으로 자체 순찰요원을 구성하여 점심시간대 여성 등산객의 안전을 위한 순찰도 실시하고 있다.
신경범 서장은 지속적인 순찰 및 민경협력 치안활동, CCTV 등의 방범시설 보완을 통해 군민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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