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
이번 정기연주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23년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 및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핸드벨 연주회와 더불어 사회자 이수민, 국악 연주팀 풍류, 한사랑 다문화여성합창단이 함께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리샘벨콰이어는 지난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폐막식 오프닝 공연과 대한민국 장애인 예술경연대회에서 동상 및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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