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268㎡규모…연구·복원·교육 수행
국립공원 해양 기후변화 연구 강화와 미래세대의 환경교육, 생태체험, 교육·체험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식 시장, 송형근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해양 기후변화 연구·복원·교육 클러스터 및 기반시설 조성·운영에 관한 사항에 노력키로 했으며 시는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과 도시계획시설 변경 및 공단의 사용을 약속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자원 보전·관리와 해양 기후변화 클러스터 조성,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상생 발전 도모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해양 기후변화 클러스터’는 현재 공단이 조성 중인 해양기후대응안전센터(7268㎡, 사업비 231억)와 사천시가 제공할 5000㎡를 포함해 총 1만2268㎡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해양 기후변화 연구 기반 시설, 증식·복원 시설 등이 건립된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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