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세이버(Brain saver)는 급성뇌줄중 환자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 된다.
지난 4월 25일 함안군 관내에서 힘이 없어 넘어진 환자를 초기에 신속한 평가로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치료 및 회복에 기여해 수여하게 됐다.
손현호 함안소방서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판단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함안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환자의 안전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강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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