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8일)을 앞둔 함안향교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소복하다. 가을의 끝자락을 아쉬워하기보다 잠시 멈춰서서 아직 남아있는 가을을 더욱 사랑해야겠다. 강호석기자·사진/함안군청 신명건 주무관 제공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호석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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