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출몰·전파 가능성이 높은 관내 숙박·목욕장업소 대상
군은 빈대 출몰·전파 가능성이 높은 관내 숙박업소, 목욕장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17일까지 빈대 예방을 위한 특별위생점검을 벌인다.
군은 공중위생 영업자 준수사항을 고지하고 소독 여부와 빈대 출몰 여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의령군은 빈대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군 홈페이지에 방제 및 예방법이 담긴 ‘빈대 정보집’을 게시하고 관내 업소에 빈대 정보집을 배포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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